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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트와이스] 댄싱모신 모모 프로필 (스압)



#식스틴


SIXTEEN 개인 미션에서는 나띠와 대결구도가 그려지면서 출중한 댄스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박진영의 나띠 사랑에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엠넷은 이 둘의 대결을 마치 천재 vs 노력파의 대결처럼 편집했다. 첫 등장에서는 '견제되는 멤버 있어요?'라는 질문에 아니요, 없어요라고 대답을 하거나 SIXTEEN의 트레이드 마크를 등에 짊어진 채로 방송의 종료 신을 도맡는, 그야말로 5분대기조 포스를 풍기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개인 미션은 박진영의 나띠 사랑에 밟히고 사진 미션에서도 평가는 좋지 않았다. 그 잘 웃고 빙구미 터지는 모모가 역대 활동중에서 가장 얼굴이 어두웠던게 바로 이 식스틴 시절이다. 메이저로 달성된 1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슬럼프를 겪으며 우울한 모습이 상당히 많이나왔다. 그런 지쳐있는 모모를 위해 사나와 미나가 따로 방문해서 같이 데뷔하자고 힘을 주는 에피소드가 있었을 정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은 바로 모모가 탈락했던 4차 미션이었는데, 지원, 채영과 함께 채지모를 결성하여 'The Way You Love Me'와 'swing baby'에서 안정적인 보컬 능력과 파워풀한 춤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상대적으로 투표에서 밀려 메이저B팀과 마이너 A팀에게 충격의 2연패를 당하고 셋 중 지분이 가장 적었던 모모가 떨어졌다. 탈락 통보를 받을때부터 울먹울먹 하다가 "이 무대를 하면서 제가 정말 즐거웠어요. 그래서 뭔가 더 아쉽ㄱ.. ㅋ흙ㄹ륽ㅠㅠ"하며 펑펑울기 시작했는데 당시 정말 모두에게 충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퇴장하는 순간까지 서럽게 펑펑 우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져 당시 SIXTEEN 멤버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SIXTEEN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최종회에서 쯔위 다음 마지막 추가 멤버로 선정되었다. 박진영이 모모를 선정한 근거는 이미 선정된 8명이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인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줄 멤버로 어울리며 모든 JYP관계자들에게 가장 성실한 연습생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그들 모두가 모모를 지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외에도 박진영은 TWICE에 꼭 필요한 멤버라고 생각해왔고 모모를 어쩔 수 없이 탈락시켰을 때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모모와 쯔위를 추가로 선발한것이 TWICE 최고의 신의 한 수로 불린다.


#담당


TWICE 내에서 포지션은 댄스, 먹방을 맡고 있다. 먹는 것과 댄스욕심 말고는 딱히 욕심이 없어 서열 8위 상태이고, 사나와 팀내 귀여움 지분 1,2위를 치열하게 다투고 있으며 여기에 춤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귀엽고 예쁜 비주얼에 더해 어려서부터 오래동안 배워온 연륜에 성실함까지 갖춘 개성만점의 캐릭터이다. 특히 춤실력은 JYP 안무가(ALI)도 극찬할 정도로 독보적인데, 곡 내에서의 파트는 많지 않지만 댄스 브레이크 하나로 제 몫은 다 챙긴다. 독무 한 번으로 엄청난 시선 흡입력을 보여주기 때문. 'OOH-AHH하게' 뮤비와 무대를 보면 메인, 센터에서 춤 하나로 멤버들을 진두지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TWICE로 데뷔하기 전에는 모모의 선발에 대한 비판이나 우려도 많았지만 데뷔하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논란은 거의 사라졌으며, 연말의 다양한 시상식이나 특별 무대를 거치면서 최고의 한 수로 재평가받고 있다. JYP가 왜 굳이 그렇게 무리를 해서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온갖 욕을 들어먹고 논란이 되면서까지 뽑았는지 납득이 간다는 분위기. LIKEY에서는 OOH-AHH하게에 이어 독무를 맡았는데, OOH-AHH하게에서는 댄스브레이크 도중 잠깐 독무였다면, LIKEY에서는 여전히 댄스브레이크 센터지만, 이전에 한 파트 전체를 멤버들이 아예 무대에서 비켜주고 뒤에 합류하고, 심지어 훨씬 더 격하고 길다!

보컬은 아무래도 노래로 오디션을 붙은 실력은 아니지만 본인 파트정도는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은 확실히 갖고 있다. 모모는 보컬톤이 낮고 코로 진한 발성을 내는 스타일인데, 다른 멤버들은 지효와 정연을 제외하면 다들 톤이 높고 발성이 가벼워서 <OOH-AHH하게> 때는 팀의 다수 색에 맞추느라 진면목을 드러내지 못했다.하지만 <Cheer Up>에서 맡은 <Zo르지마>브릿지 파트는 모모에게 딱 맞는 중저음의 멜로디라, 모모의 음색이 이렇게 매력적이었냐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도 간간히 라이브나 음원을 들어보면 아직은 노력이 많이 필요함을 알 수 있음.(^^~) 일단은 외국인이다 보니 아무리 평소 방송에서 말할 땐 귀엽고 매력적이라고 해도 가수로서 노래할땐 그 어색한 한국어 발음이 거슬릴 때도 많고 일본 여성 특유의 비성 짙은 목소리는 아직 한국정서에 어필하기 힘든 것도 있기 때문 그래도 활동을 거듭할 수록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니 기대해 봐도 좋을 듯 싶다. 사실 TWICE에서 이만큼 무대에서 존재감을 뿜어내는 멤버도 드물기 때문에 노래 부분만 고쳐나가면 앞으로 충분히 대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멤버와 캐미


TWICE 내부에서는 같은 일본인인 사나, 미나와 특히 친하여 벚꽃 라인(미나 역시 井으로 끝나는 성씨-우물라인), 또는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미사모 라인이라고 불린다. 또한 복숭아를 좋아하는 나연과 함께 이름 자체가 복숭아라는 뜻을 가진 인연으로 통해서 복숭아 자매를 결성하기도 했다. 또한 2인실을 같이 사용하는 정연과 룸메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채영이와 함께 V앱으로 모챙TV를 방영하기도 한다.


#모모 잡학


  본인 왈, 족발은 인생음식이라고함. 데뷔 전부터 족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이더니, 생일날 팬들로부터 족발 조공을 받았다.


  빙구미의 비결이 밝혀졌는데, 아는형님에 출연해 밝히기를 초등학생때 친구가 밀어서 벽에 머리를 찧었는데 그때부터 바보가 됐다고 한다.


  정말 먹는걸 좋아해서, 음식 앞에서만큼은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맛있는것을 먹으면 매우 기뻐하며, 주먹을 올리고 손을 좌우로 흔드는 귀여운 리액션을 한다.


  춤 실력면에선 독보적. 일본은 대한민국보다 훨씬 댄스가 대중화되어 있는 나라다. 부활동으로 댄스를 택하는 학교도 상당수고, 애당초 아시아 스트릿댄스의 발상지가 일본 오사카다. 실제로 일본 아이돌 그룹 중에서 춤 잘 추는 멤버들을 보더라도 간사이 출신이 상당수 있을 정도고, 댄스스쿨에도 10대들이 많이 다닌다.

  2016년 10월 V앱 방송 '구칠즈'에서 밝혀진 바로는 JYP 연습생들이 의무적으로 배우는 기본 댄스 동작 40개를 3개월만에 마스터해서 최단기간 통과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같이 방송을 하고 있던 지효의 경우 3년(초3때부터 시작했으니 당연히 오래걸릴듯)이 걸렸다는 걸로 봐서 꽤나 난이도가 있는듯.

  오사카의 STEP OUT DANCE STUDIO출신이고, 3살 때부터 스튜디오에 다녔다. 언니 히라이 하나가 여기서 선생님으로 일하는 중. 댄스스쿨에서도 데뷔 때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모모는 댄스스쿨에 다니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에 Barbie라는 댄스팀에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Barbie의 멤버 SAKI가 Giselle4의 멤버로 13년 데뷔하기도 하였다.

  발군의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습량도 굉장해 JYP 스탭들과 박진영으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트레이너의 말에 따르면 현존 어느 걸그룹의 댄스 담당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이라고. TWICE TV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정오부터 10시까지 공연 연습을 한 이후에 추가로 2시간 동안 자정까지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총괄 PD인 박진영 역시 한결같은 모모의 성실함을 높이 산다며 평소부터 모모의 연습량을 후하게 칭찬해오고 이것이 추가 멤버 발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스스로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해서, SIXTEEN에서 개인 인터뷰 등에서 자신감 있는 태도를 드러냈다. 모모와 함께 일본 팀에서 연습했던 모네가 밝힌 바로는 이미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춤 1위로 알려졌었다라고 밝힌바 있다.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도 잠깐 보여졌다시피 꽤나 운동을 열심히 한다. 댄서로서의 기본 운동을 넘어서 근육 트레이닝이라고 할 정도. 데뷔 전에는 너무 열심히 운동해서 얼굴이 헬쑥하게 빠져서 회사측에서 근육트레이닝을 금지시켰었다고 한다. 팬싸 직찍 등에서 탄탄한 근육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TWICE의 모체였던 6MIX(식스믹스)의 멤버는 아니었지만 워낙 댄스 실력이 발군이었던지라, SIXTEEN 시작할 때 거의 데뷔 확정조였던 듯하다.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의 인터뷰에서도 '라이벌 따위 없다'는 느낌으로 자신만만하게 시작했을 만큼. 하지만 막내에게 기습을 당할 줄이야 다른 참가자들도 '모모는 데뷔하겠지'라는 분위기였다. 실제로 모모가 탈락했을 때 가장 많은 연습생들이 충격을 금치못했고, '모모가 탈락하다니. 이래서는 누구도 장담 못한다'라는 분위기의 인터뷰도 많이 나왔다.


  한국어 실력은 처음엔 모자란 편이었으나, 점점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라기보단 아직도 0개국어 의외로 TWICE 관련 영상들을 보면 대화의 비중이 다른 외국인 멤버들보다 좀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결국 같은 멤버인 사나처럼 일본어가 안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모모링 한국어 패치 완료 심지어 이젠 한국어가 더 괜찮은것 같다고 하기도.


  사나와는 일본에서 같은 시기에 한국으로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유독 애틋한 듯하다. 사나가 엄마미소를 띄고 지켜보는 모습이 많다. 실제로 식스틴 6화에서 모모가 탈락했을 때 따로 사나의 인터뷰를 따기도 했고, 최종화에서 모모가 추가멤버로 발표되었을 때 무대에 있던 사나와 미나가 끌어안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나왔다.


  일본인임에도 와사비를 못 먹는다. 정연曰 "너 와사비 과자는 먹잖아" 미나曰 "나도 토마토는 못 먹는데 토마토케찹은 좋아해"

  오늘하룸에서 샌드위치 만들기 미션을 할 때에 식용유를 붓지 않은 프라이 팬에 계란을 떨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TWICE 최강 식신의 모습과 대비되는 모습. 이후 2015년 11월 5일 MPD LIVE에서 긴장해서 실수했다고 밝혔다.

  SIXTEEN 4화에서 사나가 부르는 것으로 보아 일본식 애칭은 '모모링'. 또한 교토 출신이어서 친언니와 통화할 때 모모와 친언니가 칸사이벤을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2ch이나 니코동 등의 일본 팬들 말로는 쿄토벤이 더 정확하다고.


  TWICE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특별히 존경하는 선배는 이효리와 비. 그밖에도 아무로 나미에와 미쓰에이, 2PM등 JYP 소속 연예인들을 롤모델로 삼는다고 함.

  인성 평가 미션이 5차 미션이었던지라 4차미션에서 탈락한 모모의 인성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JYP 관계자들 모두가 가장 성실한 연습생으로 모모를 지목했다고 박진영이 식스틴 최종회에서 언급했다는 점과 대결에서 패배할 때나 탈락할 때나 모두 결과를 덤덤하게 받아들였고 최종 발탁되었을 때 소감도 제대로 말하지 못할 만큼 펑펑 우는 모습과 데뷔 후 명랑하고 밝은 모습으로 멤버들과 사이좋게 지낸다는 것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참으로 인간미 넘치고 순둥순둥한 소녀 그 자체라는 걸 알 수 있다.


  마리텔 방송 후 마리텔 갤러리에서 히맨을 닮았다는 글이 올라오고 개념글이 되었다.

  일본에서 살 때 댄스 학원 유닛으로 공연하던 영상들이 떡밥으로 올라왔다. 썸네일 왼쪽에서 2번째 여자아이가 모모. 지금의 상큼 발랄한 모습과 달리 힘이 잔뜩 들어간 무대의상과 화장그리고 격렬한 몸사위이 인상적이다.

  데뷔가 결정되고 나서 일본 K-POP 팬들에 의해 모모의 과거 사진들이 웹상에 올라오기도 했다. K-POP 골수팬이었던 걸로 추정. 사실 TWICE 일본 멤버들 모두 오래전부터 K-POP 매니아였던 걸로 알려졌다.

  턱이나 광대 등이 갸름한 편이 아니라서 옆머리를 내려 광대를 덮으면 훨씬 예뻐지는데, 한 술 더 떠서 머리를 묶으면 또다시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는 기이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통칭 묶모. 갤러리에서 묶모는 진리로 통한다. 실제 공개방송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을 표시할 정도로 무대 위에서 모모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고 한다. 그리고 팬미팅에선 어눌한 말투 때문에 되돌아온다. 소위 말하는 "별을 박아 놓은 듯이 초롱초롱한 눈" 때문이라는 평.

  멤버들이 뽑은 가장 첫인상과 실제 모습이 다른 멤버. 나연이 말하길 해골이 그려지거나 징이 박힌 가죽옷을 입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실제론 핑크핑크 취향이라고.. 연습생 시절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핑크색 케이스의 핸드폰을 다른 사람들이 모모 꺼라고 말해줘도 믿지 못했다고 한다.


  악세사리를 착용하는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무서워서 아예 귀를 뚫지 못했기 때문에 무대에 오를 때는 귀찌를 착용하며, 잘 빠지는 귀찌의 특성상 무대가 끝나면 잃어버릴까봐 금방 빼버린다고.. 유일하게 꾸준히 착용하는 악세사리는 TWICE TV 촬영으로 간 제주도 여행에서 멤버들 전원이 직접 제작한 그룹 반지.


  케이블 채널 SKY ENT에서 단발성으로 편성된 두근두근 심쿵의 차례 중 하나로 직접 작성한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역시 SIXTEEN의 이야기를 꺼내며 감사하다고 말을 하다가 울컥해서는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모모 본인 뿐만이 아니라 팬들로 하여금 그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며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그 후 간신히 마음을 추스리고 낭독을 재개하며 '어라, 내가 어디까지 했었지?' 라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 엉덩이에서 뿔이 나게 만들었다.


  닮은 꼴 연예인들이 언급되는 편이며 마에다 아츠코를 비롯해 가수 이수영, 배우 김소현, 걸스데이의 유라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청하와 친하다. 앨범의 Thanks to에서 꼬박꼬박 언급할 정도. 아니나다를까 둘 다 자신의 그룹의 댄스 담당이기도 하다.

  간사이 출신 아닐까봐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외국인답지 않게 매우 자연스러운 편. 부산 출신 TWICE 잘자리 매니저보다 나은 것 같아요 심지어 TWICE 한국인 멤버들보다 더 좋다. 밥무긋나 언니야 잘자리

  아직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재밌는 에피소드가 상당히 있는 편. 한 번은 어떤 모모 팬이 폰 케이스를 선물하고 싶어서 사용중인 핸드폰 기종이 뭐냐고 물었더니 "삼성산손~ 산손~"이라고 하자 팬은 그게 아니라 폰 뭐 쓰냐고 다시 물었으나 잘 못 알아들어서 "산손~ 산손~"이라고 계속 대답했다고 한다. 결국 그 모모 팬은 마리텔에 나온 모모의 폰을 보고 나서야 기종을 알고 그에 맞는 폰 케이스를 선물해줬다는 일화가 있다. 일본인들은 삼성전자 발음을 잘 하지 못한다.

  사나 V앱에 의하면 사나가 말하기를 모모의 혈액형은 A형이다.

  박진영의 표정을 매우 잘 따라한다.

  오이를 못 먹는다. 알러지 여부는 추가 바람. 또한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아무런 맛이 없어서. 건강한 생활습관 매니아인 쯔위가 따라다니며 물을 마시게 했지만 결국 포기한듯.

  주간아이돌에서 러브라이브의 "니코니코니"를 따라해서 화제가 되었다.


  아는 형님 출연 이후 2집 "Cheer up" 사나의 샤샤샤에 이어 '조르지마~'가 새로운 키파트로 등극했다. 김희철이 아는 형님 TWICE편 방송을 시작으로 모모와 조르지마를 수없이도 외치고 다닌 바람에(...) 아는 형님의 시그니쳐로 등극했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모모 덕후다.

  아는 형님 2016년 6월 4일 TWICE 에피소드에서 모모의 이름을 들은 남자 패널들이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 이후 모모의 테마곡이 되었다고 한다.


  아는 형님 51회에서 김희철-민경훈 합동 음원프로젝트"나비잠"이라는 곡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출연. 미모가 빛을 발했고, 나름 괜찮은 연기와 발레동작을 보여줬다. 


  트위터 상에서 일본 팬들은 모모의 사진을 올릴 때, #寝ても覚めても모모が好き (자나깨나 모모가 좋아)태그를 달고 있다.


  もも 발음 (momo)는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한다. 그래서 본인을 복숭아에서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핑크덕후에 어렸을때 바비공주를 좋아했다고
 

  순수하고 솔직해서 거짓말을 잘 못한다. 성격자체가 내숭, 가식 없이 솔직하게 본인 진심을 100% 말하기 때문인데, 이게 엉뚱하고 귀여워서 예능에서 빵빵 터뜨릴때가 있다.


  TWICE 멤버들이 뽑은 생활애교 1위. 사나가 심쿵하게 만드는 애교라면 모모는 아빠미소를 짓게하는 순수함과 귀여움이 있다.


  2016년 2월에 사나와 함께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했다. 일본의 통신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인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모모 덕분에 TWICE 모두 족발덕후가 되었다고 한다.


  171126 (V앱 트와이스 눕방) 아보카도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도 제일 좋은건 잠 자는거라고..


  171126 (V앱 트와이스 눕방) 항상 쇼핑을 하고 택배가 도착하면 똑같은게 2개씩 온다고 한다. 본인은 1개씩 주문했다고 하는대..





끄읕. 스압이 좀 있어영~ 3번 타자는 모모링 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 업데이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