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흥 많은 두부 다현 프로필 (스압)

#식스틴

SIXTEEN 방송 초반에는 특유의 씹덕상으로 가장 먼저 팬층을 확보했고 티저 영상 반응도 좋았다. 특히 1화에서 자신의 독수리춤+손방구랩 무대를 보여줬는데 순둥순둥한 외모와 약간의 똘끼에서 오는 간극이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는지, SIXTEEN 초반 인기 투표에서 16%가 넘는 득표율을 보여 부동의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초반부보다는 중후반부에서 매력이 도드라지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초반부부터 헤어 스타일링과 코디 감각이 뛰어나기도 하고 표정이 좋아 데뷔 전부터 아이돌 느낌이 난다는 호평을 받는다. 식스틴 초반부는 거의 다현의 독주.

그러나 두 번째 사진 미션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다. 사진 미션에서 마이너로 지명되었을 때 결과를 못 받아들인다는 듯 자리에서 한참동안 이동하지 않는 악마의 편집으로 평가받는 방송 영상과 4차 미션에서 민영과 마찬가지로 연습에 불참해 나머지 두 팀원과 갈등을 빚는 등의 영상이 방송되어 승부욕만 강하고 성실 혹은 겸손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투표율이 급락했다. 본인은 이에 대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식스틴 막바지에 멤버들 앞에서 댓글 관련해 눈물을 흘린 바가 있다. 하지만 민영과 진심으로 팀원들에게 울면서 사과하고 화해한 후 열심히 연습해 보여준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이 호평을 받으면서 메이저에도 승강하고 다시 투표율도 증가했다. 여담으로 데뷔한 뒤 다현이 팬미팅에서 밝힌 바로는 엠넷PD가 이 악마의 편집에 대해 사과했다고 한다. 또 데뷔 후엔 특유의 싹싹함과 적극적인 팬서비스 덕분인지 악플이 거의 없어졌다.

초반에 순위권에 올라간 강캐라 사실 유력한 데뷔 후보였지만 막판까지 선발이 확실하지는 않은 멤버였다. 매력있고 개성있는 외모에 예능감도 있어 대체불가한 아이돌스런 스타성은 있었지만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그래도 명색이 가수인데 당시 다현은 랩과 가창력이 부족했기 때문. 5차 미션인 멤버들이 직접 선발한 인성 평가에서도 메이저 7인에 들지 못했는데, 본인은 이에 대해 깔끔하게 "이런 것은 (지적받았으니) 내가 고쳐나가면 되는 것"이라고 덤덤히 받아들였다. 6차 미션인 게릴라 콘서트에서도 원더걸스의 'Tell Me'의 불안불안한 랩과 가창력을 선보였는데 속해있던 마이너 A팀이 꼴찌를 하면서 메이저에 오르지 못했지만 콘서트에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독수리춤까지 춰가며 길거리 홍보를 한 열정은 높이 살만했다. 결국 파이널 미션에서 TWICE로 데뷔할 메이저 7인에 최종 확정되었는데, 박진영은 다현을 선정한 이유로 실력은 아직 불안하지만 훈련이나 연습으론 얻기 힘든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는 특유의 스타성을 다현이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담당

팀 내 리드래퍼로 주로 랩 부분을 채영과 함께 담당하고 있으나 문제는 노래 내 파트가 정말 심각하게 없었다. 그나마 OOH-AHH하게 2절 랩파트는 SIXTEEN 시절에 비해 많이 나아져서 채영의 음색과 대비되는 중저음대의 개성있는 랩을 보여주는가 하면, 수록곡 다시해줘에서는 쯔위와 함께 첫 보컬 스타트를 끊는데 이땐 사나 못지않은 밝은 음색을 들려준다.

하지만 여러모로 SIXTEEN 때에 비해서는 실력이 많이는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랩에서는 채영, 보컬에선 다른 언니 멤버들및 급식단원들과 비교해서 불안한 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차근차근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 팬들이 많다.

최근에는 사나의 CHEER UP 샤샤샤에 이은 히트송 TT 너무해 열풍은 음악방송 이후 다현의 귀엽고 깜찍한 영상이 SNS를 통해 급격히 퍼지기 시작, 제2의 샤샤샤로 불릴 정도의 킬링파트 중 하나이다.

정규 1집 twicetagram에서는 채영과의 랩파트중 특유의 어색한 애교와 불꽃댑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멤버와 캐미

98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순둥순둥한 외모와 99년생인 채영, 쯔위와 함께 방을 써서 그런지 막내라인이라 쓰고 급식단으로 불리기도 한다.

흥많은 두부답게 여러 멤버들과의 조합이 좋은데, 그 중 최고는 아무래도 위에서 언급된 급식단. 때때로 그냥 묶여서 다채쯔라고 불리기도.. 급식단 중에서도 채영과는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아 둡챙으로 엮이는데 둘다 팀내 최고 단신에 래퍼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멤버들의 주몰이 대상이기도 하다.

흥많은 사나와는 사이다 자매를 구성하며 정연과 미나와 엮일때는 조류즈를 구성한다.

팀의 유일한 98년 생으로 맏언니 나연과 같이 동갑내기가 없다. 그래서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는 맏언니인 나연이 99년생 막내라인의 존재로 인해 다현은 많이 챙겨주지 못하는 것 같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다현 잡학

  아기아기한 외모와 이미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골반이 멤버들 중에서 가장 넓은 편에 속한다.

  사복은 주로 스냅백+시계+편한 청바지+백팩. 영혼템 뒷모습이 매우 귀엽다. 둡린이 사복에서 알 수 있듯이 옷차림에 대해선 약간 보수적이라고 한다. 깊게 파이거나 어깨를 드러내는 옷은 기겁을 하며 끌어올린다고.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점차 도전해 보겠다고 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애교를 잘 못 한다. 인터뷰 도중 애교를 요구하자 '못하겠ㄸㅓㅠㅠ'라면서 앓는 소리를 했고 하지만 덕후들은 이런 걸 더 좋아한다카더라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시키자 온몸이 오그라드는 모습을 보이며 비명을 질렀다. 다만 이후엔 좀 늘었는지(...) 미나 같은 타 멤버들 대비 애교를 아예 못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힛더스테이지 아이돌 서열 TWICE 편에서 멤버들 선정 애교 9위로 뽑혔다. 그냥 귀엽고 이쁘면 애교를 안 부려도 다 애교같다. 그리고 주간 아이돌에서 애교가 폭발하였다. 그러나 근래에는 오히려 이 어색한 애교가 더 귀엽다는 반응이 나오는데, 매번 미친척하고 애교를 난사하면 멤버들을 기겁하게 하거나 어이없어서 웃게 만든다.

  흥부라는 별명에 맞게 흥이 오르면 팔도 함께 올라가며 덩실덩실 춤을 추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멤버 내 유일하게 홑꺼풀을 가진 멤버다. 본인도 자기 얼굴 중 만족하는 부분에 코랑 옆모습, 무쌍인 눈을 언급하는 걸 보면 장점으로 생각하는 듯.

  연세대 가서 학생들에게 연대 상징인 독수리춤을 전파했다. 그 동안 다른 멤버들은 학생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간 아이돌이나 V앱 등의 방송들을 보면 다른 그룹의 댄스를 커버하는 코너에서 남자 아이돌의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는 경우가 많다. 남자 아이돌들의 절제된 포즈와 안무를 능청스러운 깝으로 표현한다.

  OOH-AHH하게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멤버들이 흥겹게 노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배경음악이 우아하게가 아니라 빠세였다고 한다. 그래서 미나 나연 사나가 잠깐동안 모두가 아는 그 춤을 춘다. 다현도 열심히 레코드 돌리고 있고 입모양이 빠세다. 다현이 빠세를 만났으니 그 흥을 어찌 감당하겠는가. 좀비 한 명을 붙잡고 빙빙 돌리는 바람에 원래 뒤로 빠졌어야 할 좀비랑 끌어안고 엔딩까지 갔기 때문에 결국 감독이 대신 사과하는 컷으로 뮤직비디오가 끝난다.

  피부가 많이 하얀 멤버다. 그 때문인지 2015년 12월 8일 라디오 방송 '푸른밤 종현입니다'에서 피부가 조금 어두운 편인 쯔위가 다현의 피부를 부러운 점으로 꼽기도 했다.

  알로에 애호가다. 여행가방 안에 알로에 로션, 알로에 미스트, 알로에 수분크림 등을 채우고 있다. 피부가 유난히 하얗기 때문에 자주 피부 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는데 항상 알로에를 언급한다. 특히 '알로에를 떡질만큼 듬뿍 바르기'를 추천하기도.

  V앱에서 밝히기를 진짜 사나이 출연 후 초코파이 홀릭이 되었다고 한다. 그 전에도 초콜릿을 좋아하긴 했으나 초코파이는 먹지 않았는데 매일 꼬박꼬박 먹고 있다고.. 하지만 몽쉘을 맛본다면 어떨까? 그것도 몇 달 지나면 질린다 그리고 뜬금없이 박스 안에 들어있는 종이 공룡 모형을 미나가 가지고 다니는 게 목격되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했을 때 초딩 입맛으로 밝혀졌다. 아재 입맛 테스트 음식 10개중에 순대를 제외한 9개를 먹지 못하거나 먹은 적 없다고 한다. 메뚜기나 개구리 뒷다리를 어디서 찾아먹나 반대로 채영은 구하기 힘든 음식을 제외한 7개를 클리어 했다고 한다.

  피아노를 잘 친다. 물론 피아니스트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악보를 보거나 많이 접해본 곡이라면 즉석에서 음을 잡아서 연주할 수 있을 정도. 역시 교회 여동생 조금씩 공백기를 가지긴 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연주를 해왔다고 한다. 둡짜르트 다현이 피아노를 치는 영상은 V앱 'TWICE 'Be My Baby - Wonder Girls' COVER'와 '심심하지 말입니다.'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TWICE 단독 콘서트 TWICELAND에서 007 주제곡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었다.

  2016년 3월 4일자 V앱에서 피아노 실력은 물론 랜덤하게 치는 피아노 음을 모두 맞춰내는 절대음감 상대음감 능력을 보여준다.

  데뷔 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한국 언니 라인들, 검정 고시나 통신제 고교를 수료한 일본 멤버들, 데뷔 이후에 연예인으로 한림예고에 입학한 동생들과 달리 데뷔 전후로 실질적으로 고등학교를 다닌 유일한 멤버이다. 즉 고등학교 1학년 때에는 일반 학생이었고, 2학년 때는 SIXTEEN과 데뷔를 했으며, 3학년 때는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며 학교를 다닌 격. 그 때문인지 학교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이 많이 있으며, 학교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도 가끔 올라온다.

  채영의 증언에 따르면 급식단 중에서 가장 공부를 잘 한다고 한다. 물론 비교 대상이 미대 지망하던 아이돌 연습생과 중1 때 한국에 온 외국인이긴 하지만 숙소에서 교과서를 펴고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된다고 하니 꽤나 성실한 듯.

  개성이 뚜렷하지만 굳이 닮은꼴 연예인으로 많이 언급되는건 원더걸스 소희 정도가 있다. 다현이 올림머리상투머리, 똥머리를 한 적이 있는데 So Hot 시절 소희와 많이 닮은 편이다. JYP가 이런 얼굴형을 선호하는건지 메이크업 컨셉에 따라 닮은 정도가 다르긴 하다

  귀여운 비주얼과 깨방정 터지는 모습과 달리 실제론 조금 무뚝뚝하거나 냉정한 면이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조금만 무표정을 지어도 오해를 사기도 하니..

  SBS 스타킹 5월 10일자 방송에 의하면, 평발에 무지외반증이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하이힐이 주요 원인인데, 통증이 꽤 심하며 게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또 공교롭게도 같은 소속사 선배인 선미도 이 질환으로 인해 고생을 한 적이 있다. 

  놀이기구를 무서워한다.

  오그라들거나 부끄러운 상황에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는 버릇이 있는 듯 하다.

  조권의 말에 의하면, 하도 깝을 많이 보여서 다현의 차분한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고 한다.

  흥을 주체 못하면 돌발행동을 자주 하는데 이런 모습이 자주 뮤직비디오에 올라온다. OOH-AHH하게에선 흥이 올라 좀비를 붙잡고 빙글빙글 도는게 엔딩컷으로 쓰였고 TT에선 토끼옷 입고는 즉흥적으로 토끼춤을 춘 게 자신의 파트에 그대로 들어갔다.

  의외로 동물을 무서워한다. 어릴 때 개에게 물린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벌레는 정연이랑 같이 TWICE에서 가장 안 무서워하는 편이라 숙소에 벌레가 나타나면 둘이서 잡는다고 한다. 그래서 TWICE TV 5에서 강아지를 피해다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깔창을 많이 끼고 다닌다. 우사생 6화에서 멤버들이 서로에게 익명으로 편지를 보내고 각자 자기의 편지를 읽을 때 정연이 "다현이는 깔창을 적당히 끼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써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TWICE TV 3에서는 아예 멤버들이 이걸로 놀리고 있다. 다현 본인도 실내에 있는 음식점을 들어갈 때 맨 마지막에 들어가려 한다거나 고전 놀이를 하는 일정이 생기자 각자 하고 싶은 놀이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신발 멀리 던지기를 제안했다가 뒤늦게 깨닫고 반대하는 등 웃음포인트로 자리잡았다.

  카메라를 굉장히 사랑한다. 카메라를 찍는 것을 좋아할 뿐 아니라, 카메라가 어디 있는지 모든 포인트를 알아내고 모든 카메라가 적절하게 분량을 가져갈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 신경써서 분량을 분배해준다.

  목을 오른쪽으로 꺾는 버릇이 있다. 일명 둡또꺾 또는 꺾둡. 무섭다는 반응도 있다.

  여자친구의 신비와 매우 친하다. 주간 아이돌 5주년 특집 방송 끝나고 나서는 둘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아육대에서도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이 포옹하는 모습 지난번 신비의 생일 때는 V앱 방송 중에 전화를 하여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아육대 현장 영상을 보면 신비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의 다른 멤버하고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무대에선 애교도 많고 잔망도 많이 피우지만, 숙소에선 아저씨 같다고 한다.

  트위터상에서 일본 팬들의 다현의 사진을 올리는 태그는 豆腐の妖精キムダヒョン (두부의 요정 김다현)이다.

  이상형은 아버지처럼 듬직하고, 자신의 부모님께 잘 대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익사이팅디시' 사이트에서 실시한 밥 한끼 대접하고 싶은 연예인 투표에서 41.2%의 득표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에 대해 본인은 '제가 급식단장이다보니 식사랑 연관되어 생각하신 팬들이 많을 거 같다.'라고 평했다.

  사나 - 다현의 사이다 콤비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사이다 마이너 갤러리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쿠니키다 하나마루역으로 참가 중인 타카츠키 카나코가 다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요정 치고는 예의가 바르다 카더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어요

  2017년 7월 8일 방송된 V앱에서 나연과 채영이 말하길 다현이 자면서 썬크림을 바르는 걸 보고 웃기면서도 놀랐다고. 그날 나연이 공개해도 되냐구 물어봤지만 이전날에 이미 둡 본인이 공개함

  (V ㅋㅋㅋ보컬실이당 171011) 탕수육을 먹을 때, '부먹'과 '찍먹' 모두 좋다고 한다. 상대방 취향에 맞춰 먹는다고 한다.

  (V ㅋㅋㅋ보컬실이당 171011) '깐나'와 '덮나' 중에 '덮나'가 좋다고 한다.

  (V ㅋㅋㅋ보컬실이당 171011) '큐티사나'와 '섹시사나' 중에 '큐티사나'가 좋다고 한다.

  LIKEY의 랩 부분에서 Dab 동작을 선보여서 킬링파트 보유가 하나 더 늘었다. 활동 초기 무대에서는 댑동작을 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이런 팬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2주차부터는 완벽한 댑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보는 유투브 영상에서는 다현의 랩과 댑 부분에서 리액션이 가장 커지는걸 볼 수 있다. 멤버들도 다현의 랩파트를 킬링파트로 뽑기도 했다. 2017 MAMA 시상식에서도 다현의 랩부분에서 댑동작을 모든 아이돌이 따라했다.

  (TWICE "Heart Shaker" Special V LIVE) 사나에 따르면, 데뷔후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한다. 데뷔 초반에는 피곤하면 예민해지곤 했었는데 이제는 어른스러워진것 같다고 한다. 그러기 쉽지 않다며 꿀떨어지는 눈빛과 함께 격려해준건 덤. 다현 : 저, 내년에, 스물, 한살이에오~(흐뭇) 사나 : 오구 우리 다현이 다컸또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 마냥 애교많은 동생같지만, TWICE "Heart Shaker" Special V LIVE에서 멤버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숙소에서는 조용하고 시크한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고 한다.

끄읕. 스압이 좀 있어요~ 7번째 타자는 둡다현!!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 업데이트함.